[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주원이 ‘아라문의 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주원은 케이블채널 tvN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에서 오직 타곤(장동건)에 대한 충성심과 대칸 출신 군장이란 자부심 하나로 살아온 아스달 정벌군의 군장 연발 역으로 활약했다.
연발은 타곤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아스달의 안전과 권력을 위해 헌신하며 군장으로서 뛰어난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아라문에 집착하는 타곤을 향한 따끔한 충고를 아끼지 않는 냉철함을 드러내는가 하면, 출중한 무예실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이주원은 “촬영 기간 동안 ‘아라문의 검’을 위해 애써 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함께 고생하며 연기한 수많은 배우분들께 감사드린다. 연발이라는 인물로 시청자 분들을 만나 뵐 수 있어 정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애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또 “그동안 ‘아라문의 검’을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린다. 저는 또 다른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께 인사 드리겠다. 그동안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주원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늘(22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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