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상연, 시상식서 “케이팝을 이끌 멋진 아티스트가 되겠다”
(서울=연합뉴스) 최재서 기자 = 지난 21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은 그룹 뉴진스가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날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뉴진스는 22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대중문화를 사랑해주신 분들과 버니즈(팬덤명)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그룹 더보이즈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멤버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상연은 “케이팝을 이끌 수 있는 멋진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가 전했다.
문체부는 대중문화예술상 문화훈장 6명, 대통령 표창 7팀, 국무총리 표창 8팀, 문체부 장관 표창 10팀 등 총 31팀을 선정했다.
acui7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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