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문화재단은 제23회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 전시회가 지난 20일 서산시문화회관 전시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20부터 29일 까지 올해 공모전 수상작 총178점을 2차로 나눠 공모부문별로 전시한다.
1차 전시회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한국화·민화 작품 41점과 문인화·서예·캘리그라피 작품 38점이 전시한다.
2차 전시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초대작가상 수상작 1점과 서양화·수채화 작품 90점, 입체부문인 조소·도자기 등의 작품 8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객은 입상작이 수록된 도록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안견미술대전은 1996년부터 서산에서 태어나신 몽유도원도의 작가 안견 선생님의 예술혼을 기리고, 미술문화 계승·발전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