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임직원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명예의 전당은 영업 현장에서 ‘손님 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부문별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우수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우수 직원 사례 전파를 통해 그룹 임직원들에게 ‘손님 퍼스트(First)! 1등 하나!’를 위한 동기부여 및 자긍심을 고취하겠다는 그룹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하나금융은 하나은행 임직원 총 186명을 선정했으며 이들은 ▲금융소비자보호(완전판매) ▲CS(손님행복) ▲영업(마케팅) 등 세 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로, 하나글로벌캠퍼스 명예의 전당에 각자 얼굴이 새겨진 상패가 1년간 등재된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손님은 그룹의 존재 이유”이라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손님에게 진심인 직원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고 인정하는 기업문화를 통해 손님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1등 하나’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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