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레바논과 접경지인 이스라엘 북부 슈툴라 마을에서 한 주민이 고양이 세 마리가 담긴 상자를 들고 대피 준비를 하고 있다. 2023.10.2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이스라엘 정부가 22일(현지시간)북부 14개 지역에 추가로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이스라엘 국방부와 군이 발표한 공동성명에 따르면 새로 추가된 14개 지역은 레바논과 시리아에 인접한 곳이다.
이스라엘 국방부는 지난 19일 레바논 남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이슬람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충돌이 발생하자 북부 국경 마을 키리아트슈모나에 거주 중인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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