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레바논과 접경지인 이스라엘 북부 슈툴라 마을에서 한 주민이 대피 준비를 하고 있다. 2023.10.22/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붙잡혀 있는 인질은 212명이라고 이스라엘 군당국이 22일(현지시간)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방위군(IDF) 대변인 다니엘 하기리 해군 소장은 간밤 공격으로 이슬람 무장단체 하마스의 로켓부대 부사령관을 포함해 수 십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 레바논과 인접한 북부 전선에서도 공격을 주고 받고 있다고 하기리 대변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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