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트라이씨클의 패션 브랜드 쇼핑몰 ‘하프클럽’은 오는 29일까지 ‘세일절’ 프로모션을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하프클럽의 17만개 입점 브랜드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매일 정오와 자정에 최대 12% 추가 할인되는 5종의 장바구니 쿠폰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달 신규 회원에게는 최대 1만원 할인쿠폰을 한 번 더 증정한다. 하프페이, 신한카드, 카카오페이 등으로 결제 시 총 13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도 매일 누릴 수 있다.
이날 자정부터는 12시간 간격으로 ‘타임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타미힐피거 패딩, 헤지스 다운재킷 등 가을·겨울(FW) 시즌을 대비할 수 있는 아이템과 골프채, 온열매트 등의 고가 상품까지 총 70개 아이템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또 LF 하프클럽이 추천하는 56개 ‘스포트라이트 브랜드’를 일자별로 소개하고, 이너, 아우터, 슈즈 등 추운 겨울에 필요한 상품을 ‘하이라이트 아이템’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스포트라이트 브랜드 코너에서는 뉴발란스, 코오롱스포츠, 아디다스, JJ지고트, 올리브데올리브 등의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김상욱 LF 하프클럽 이사는 “최저가, 특별 할인가, 할인 쿠폰과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한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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