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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공격수 최유리가 부상으로 파리 올림픽 예선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3일 대한축구협회(KFA)는 “최유리가 햄스트링 파열 부상을 입어 정설빈을 대체 발탁했다”고 발표했다. 정설빈은 23일 곧바로 대표팀에 합류한다.
파리 올림픽 예선은 12개 팀이 4개 팀씩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은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태국, 29일 오후 4시30분 북한, 11월1일 오후 8시30분 중국과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각 조 1위와 각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한 팀까지 4개 팀이 4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결승에 오른 두 팀만이 올림픽행 티켓을 따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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