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노래 3곡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10위권에 동시 진입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 21일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Seven)과 ‘3D’가 각각 1위와 9위, 정국이 피처링한 더 키드 라로이의 ‘투 머치'(TOO MUCH)가 10위를 기록했다.
빅히트뮤직은 “이로써 정국은 이 차트 10위권에 3곡을 동시에 올린 첫 케이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고 밝혔다.
정국의 ‘세븐’은 발매 직후부터 지금까지 99일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정국은 내달 3일 첫 솔로 음반 ‘골든'(GOLDEN)을 전 세계 동시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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