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내놓은 미니북 Vibe on the Road 속 차량 사진들. [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표 베스트셀링 SUV 모델인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투아렉, 그리고 ID.4의 오너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북, Vibe on the Road를 출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북은 폭스바겐 SUV 모델을 실제로 구매해 운행 중인 4명의 오너들과의 인터뷰와 그들의 일상을 담은 화보로 구성됐다. 폭스바겐 오너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함으로써 고객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과 함께하는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티구안 전용 SNS 채널을 운영 중인, 티구안을 올드카로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는 리얼 티구안 팬, 삼둥이 자녀와 함께 즐거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 위해 공간의 여유가 있는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선택한 가족, 2세대 투아렉의 안전성에 반해 다시 한번 투아렉을 선택한, 현재 보유하고 있는 폭스바겐 차량만 4대인 로열(loyal) 오너, ID.4가 출시되자마자 구매한 전기차 얼리어답터 등 다양한 오너들이 폭스바겐 모델을 선택한 이유와 운행 장점을 들었다.
폭스바겐 오너들의 이 특별한 스토리는 협업을 함께 진행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마리끌레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브랜드북은 마리끌레르 11월호 별책으로 발간되며 국내 대형 서점 및 인터넷 대형 서점, 그리고 전국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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