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15살 연하의 재벌 3세와 재혼했다.
23일 여성조선에 따르면, 남현희는 15살 연하의 사업가 전청조 씨와 재혼했다. 남현희의 재혼 상대는 전청조 씨로, 승마선수로 활약하다가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이후 현재 국내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예체능 심리학 예절교육원을 운영하고 있다. 유명 글로벌 IT 기업에서 임원 활동한 적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현희는 전청조 씨와 비즈니스 업무를 통해 첫 만남을 가졌다. 전청조 씨는 남현희에게 펜싱 관련 사업을 제안했고, 이를 수락하며 인연이 됐다.
남현희는 지난 8월 이혼 후 11살 딸을 양육 중이다. 남현희는 전청조 씨의 잠실 시그니엘에서 딸과 함께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현희는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올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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