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일본서 실종된 윤세준, 미국서 의식불명?” 의혹에 영사관까지 나섰다 (+사진)

조회수  

test 테스트

일본 여행 중 실종된 사회복지사 윤세준 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됐다는 의혹에 현지 총영사관이 직접 확인에 나섰다.

일본 여행 중 실종된 윤세준 씨(좌), LA 지역 병원에 입원 중인 신원 불명의 아시아계 남성(우) / 유튜브 KBS 뉴스, LA 보건 당국

최근 SNS 등 온라인에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이하 LA) 보건 당국이 사진을 공개하고 신원 파악에 나선 아시아계 남성이 윤 씨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LA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앞서 9일 LA 해안 지역인 샌피드로 주택 단지에서 머리에 심각한 외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LA 보건 당국은 지역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이 남성의 신원 확인을 위해 얼굴 사진, 발견된 장소, 소지품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관련 제보를 받고 있다.

아직까지 의식불명 상태인 남성은 키 약 178cm, 몸무게 72kg이며, 일본 화폐가 들어있는 지갑과 여행용 위생용품을 담은 검은색 배낭을 소지하고 있었다.

실종된 윤 씨 역시 일본 여행 당시 검은색 배낭을 메고 다녔다는 단서 등을 토대로 온라인에서는 LA 병원에 입원 중인 신원불명의 남성이 윤 씨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윤 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관 관계자는 22일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해당 남성의 지문을 채취해 한국에 보낸 뒤 윤 씨의 것과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남성의 정확한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한편 지난 5월 9일 일본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윤세준 씨는 6월 8일 저녁, 일본 오사카 와카야마현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던 중 연락이 끊겼다. 이후 윤 씨 가족의 신고로 한국과 일본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5월 일본 여행 중 실종된 윤세준 씨 / 주오사카대한민국총영사관 제공

199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8세인 윤 씨는 키 175㎝에 마르지 않은 체형이다. 오른쪽 볼에 작은 흉터가 있다. 윤 씨의 행적을 알거나 목격한 사람은 외교부 영사콜센터(전화번호 02-3210-0404)로 제보하면 된다.


CP-2023-0011@fastviewkorea.com

댓글0

300

댓글0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최신 뉴스

  • 130年ぶりの異常事態!富士山が11月に雪なし
  • 愛子さま、大学卒業後の新たな挑戦!皇女としての役割とは?
  • バイデン、最後の50日で恩赦を連発する可能性大!
  • 戦争の傷跡を乗り越えたドレスデンの美しさ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 」に出演する8人の占い師たち、そのユニークな魅力とは?一挙公開!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지금 뜨는 뉴스

[Uncategorized] 랭킹 뉴스

  • 新春の学習チャンス!ギャラリア百貨店センターシティで新しい趣味を見つけよう 안녕하세요
  • asdsadasd
  • xptmf
  • 이·하 전쟁 휴전, 바이든 “하마스만 장애물” 했지만...네타냐후 “그게 다 아냐”
  • 'PGA 통산 2승' 머레이, 대회 기권 하루 뒤 사망…향년 30세
  • [이란 대통령 사망] 이란 외무장관 대행 맡은 바게리 차관은 누구?

함께 볼만한 뉴스

금주BEST인기글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