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사단 평택안성지부가 운영하는 원평청소년문화의집은 다음달 4일과 11일 두 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스마트폰 잠깐 쉼표’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평택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것이다.
교육은 청소년들의 평소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진단하고 과의존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나의 강점과 약점 알기 ▲OX 퀴즈 ▲스마트폰·인터넷 사용 유형 이해교육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포스터 제작과 캠페인 봉사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대상은 12~14세 청소년 20명이며 2회 모두 참석을 원칙으로 한다. 신청은 11월 2일까지이며, ‘자원봉사시스템 1365’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활동 완료 후 봉사시간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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