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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21~2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3 KOREA 월드푸드 챔피언십 조리경연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23일 혜전대에 따르면 조리경연대회에서는 홍성지역 식재료와 계절적인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로 단체요리대회 ‘5인 라이브경연’과 ‘9인 전시경연’ 등으로 나눠 조리경연을 진행했다.
전공별 지도교수와 학생이 일대일 피드백과 작품에 대한 상호 교감을 통해 철저한 대회 준비를 진행해 종합대상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상을 9인 전시경연팀으로 출전한 김민우, 서영교, 윤현민, 오윤모, 김바다, 이성호, 이은서, 박유현, 이웅재 학생들이 수상했다.
또 대상으로 대한민국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상을 강현민, 박주환, 류태랑, 신민섭, 장한민이 수상하고 최우수상인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상을 김가현, 박소원, 강현민, 이태라, 이재민이 수상했다. 우수상인 국회의원상에는 박재현, 이근희, 김상현, 김효율 등 52명 전원이 금상(금메달)을 수상해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민우 팀장은 “그간 국내외 여러 차례 대회 경험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무엇보다도 훌륭한 지도교수님의 지도로 영예로운 종합대상의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혜전대학교 호텔조리계열은 대한민국 최초로 조리학과를 개설한 조리명문 대학으로 36년 간 조리인 양성을 위해 한길은 걷고 있는 특성화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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