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남자배구 우리카드가 연고지 서울시민들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연다.
우리카드는 “오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과의 홈 경기 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서울시민DAY’를 개최한다”고 23일 전했다.
서울시민DAY는 서울시의 새로운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알리고 우리카드가 연고지 서울을 대표하는 배구단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경기에서는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 ‘The Shouts of Reds’로 유명한 록밴드 트랜스픽션이 우리카드의 신규 응원가 ‘Spike the Seoul’을 발표한다.
또한 우리카드는 서울시 다문화가정을 초대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시구는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서울시 배구 대표로 참가하는 대조초, 백석중, 송파중, 영락의료과학고, 선일빅데이터고 등 6개 팀 주장 학생들이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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