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임택 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덕양구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3년 창릉천 코스모스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매석교공원에 조성된 2만7,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에는 약 12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10월 21일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과 한준호 국회의원,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한창익 덕양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축제 중에는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공연 ▲고양예총(쏘노리테 앙상블)의 클래식 공연 ▲버스킹 ▲어린이 참여 딱지치기 대회 ▲창릉천 노래자랑 ▲제기차기 ▲시니어모델 워킹대회 ▲창릉천 서바이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볼거리, 먹거리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도심 속 가을 정취를 더욱 만끽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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