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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016360)이 내년 주도주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심층 분석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삼성증권은 오는 25일 ‘2024년 주도주 미리보기! 인공지능(AI)과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이란 주제로 비대면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삼성증권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진행하며 임은영 전기차(EV)·모빌리티팀 팀장, 이종욱 비상장솔루션팀 팀장, 제약·바이오 담당 서근희 수석연구위원, 의료기기 담당 정동희 선임연구원 그리고 정명지 투자정보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관련 주제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성형AI 관련주’와 ‘역노화 관련주’ 등 주요 업종을 분석하고 전망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사전접수를 마친 고객 등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컨퍼런스를 사전 신청한 후 삼성금융네트웍스 통합앱인 ‘모니모’에 25일까지 신규 가입한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라이브 시청 고객 중 진행하는 설문에 응답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의료기기 업종은 고금리 및 소비경기 둔화에도 견고한 실적을 기록하는 등 향후 성장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AI와 비만 치료제의 공통점을 주제로 2024년 증시 주도주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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