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이 지난 21일 경기 안성시 과수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제공=현대차증권 |
현대차증권은 지난 21일 경기 안성시 과수원에서 ‘농촌일손돕기 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본격적인 배 수확기임에도 일손 부족으로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현대차증권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나섰다. 이날 총 180박스(약 1300kg) 분량의 배를 직접 수확하고 포장했다. 수확한 배는 지역아동센터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해피피플에 기부했다.
한석희 현대차증권 GWP실장은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많은 임직원들이 뜻을 같이 했다”며 “앞으로도 현대차증권은 지역 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상생하는 문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