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서울에서 19일 부터 진행 하고 있는 로얄살루트 프로모션이 다음달 18일까지 이어진다.
시그니엘 서울은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가 떠오르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 리차드 퀸과 협업해 만든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이하 리차드 퀸 에디션2)’의 론칭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달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공개된 리차드 퀸 에디션2는 패션 디자이너 리처드 퀸이 패키징 디자인에 꽃문양을 입혀 예술적 가치를 더했다. 망고, 바나나 등 열대과일향에 딸기잼과 배의 달콤함, 스모키한 풍미가 어우러진 위스키를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꽃문양을 활용했다.
시그니엘 서울 79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내달 18일까지 이어질 리차드 퀸 에디션 Ⅱ 프로모션 기간 동안 특별한 칵테일 3종과 메뉴를 선보인다.
녹색 바탕에 하얀 데이지 꽃을 입힌 보틀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더 헤리티지 데이지(The Heritage Daisy)’는 위스키의 풍부한 과일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망고, 레몬즙으로 풍미를 살리고, 잔 테두리에 흑당을 둘러 맛과 멋을 더한 칵테일이다. 이외에 라벤더 차를 얹어 독특한 풍미를 낸 ‘라벤더 헤이즈(Lavender Haze)’, 코코넛워터와 오렌지에이드, 장미 시럽 등을 혼합해 화려하고 섬세하게 맛을 표현한 ‘얼티밋 퀸(Ultimate Quinn)’이 있다.
또한 주류 소비의 대세로 자리잡은 하이볼의 인기를 반영해 만들어진 ‘더 퀸 하이볼(The Quinn Highball)’로 리차드 퀸 에디션 2만의 풍미를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한정으로 선보이는 보틀 페어링 세트는 위스키 애호가들을 겨냥했다. 리차드 퀸 에디션 2 1병과 타워푸드, 리차드 퀸 한정판 플라워 글라스로 구성되어 위스키 애호가는 물론 수집가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하이볼 2잔과 샤퀴테리 플래터로 구성된 샤퀴테리 세트도 준비된다.
특히, 10월 19일 프로모션 개시 당일에는 게스트 바텐딩이 예정돼 있다. 월드클래스 바텐더이자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브랜드 앰배서더를 맡고 있는 김동욱 바텐더가 직접 주조한 특별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리처드 퀸 에디션2를 기주로 삼은 칵테일을 멋진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인다.
시그니엘 서울 마케팅 관계자는 “예술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취향 공략에 힘을 쏟고 있는 시그니엘 서울의 특성이 드러나는 프로모션”이라며 “로얄살루트와 함께 예술적인 고급 위스키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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