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TURN(에잇턴)이 데뷔 첫 팬콘을 개최하고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한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오는 11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8TURN FAN CONCERT
‘TURN TABLE : PLAY ON’은 8TURN이 지난 1월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온 8TURN을 응원해준 TURNING(터닝, 공식 팬덤명)과 보다 가까이서 친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 팬콘서트를 기획,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항상 곁에서 같이 달려온 TURNING을 위한 특별한 레코드샵을 오픈합니다’, ‘8TURN만의 다채로운 색상으로 녹인 LP를 감상해 보세요’라는 소개말처럼 8TURN은 레코드샵을 콘셉트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멤버들의 솔로 무대와 유닛 무대를 포함한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8TURN은 이번 소극장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그 신호탄이다.
8TURN은 지난 6월 두 번째 미니앨범 ‘UNCHARTED DRIFT (언차티드 드리프트)’를 통해 8TURN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로 ‘팔색조 올라운더’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또한 ‘KCON JAPAN 2023’, ‘KCON LA 2023’, ‘KAMP FEST CDMX’, ‘2023 INK 콘서트’, ‘2023 안동 K-POP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다.
‘8TURN FAN CONCERT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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