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3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직원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전국 168개 금고에서 259명 채용 예정이며, 입사지원서는 10월 27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로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필기전형은 11월 18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사장에서 실시되며 지원자의 역량 점검을 위한 인성검사·NCS 직업기초능력평가가 진행된다.
면접전형은 지원자가 지원한 새마을금고에서 진행되며, 잠재역량과 열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게 되며, 면접 평가자로 외부 면접위원 1명 이상이 참여한다.
아울러 최종면접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신입직원 인재풀’에 자동 등재되며, 2024년 상반기 공채가 시작되기 전까지 본인이 응시한 지역과 인접한 새마을금고에서 신입직원 채용시 추가로 면접기회를 부여 받을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청년 실업 해소에 기여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대규모 신입직원 공채를 진행한다”며 “열정과 도전정신을 지닌 우수한 인재가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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