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동구 풍동에 연면적 약 6만㎡에 지하 3층~지상 9층 규모로 전층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구현한 ‘일산 슈프림 더브릭스타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선다.
지식산업센터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출수록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교통환경이 좋을수록 운송비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어 다양한 기업들의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지식산업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출퇴근 부담도 낮춰 높은 업무 효율성도 기대할 수 있어 입주사 만족도가 높다.
지난 4월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MZ세대 직장인 1,114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직장 상사 및 기업문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빠른 출퇴근으로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직장인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좋은 직장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라는 설문에 ‘일과 삶의 균형, 워라밸’이 39%로 1위를 차지했으며, ‘중요한 직장생활 키워드’ 설문에서는 ‘저녁이 있는 삶’이 3위를 차지했다.
‘일산 슈프림 더브릭스타워’는 경의선 풍산역, 백마역을 비롯하여,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GTX-A(대곡역)개통 예정, 대곡~소사선 개통, 수도권 고양선(가칭) 및 서부선 경전철 개발예정으로 대규모 교통개발로 인한 가치상승이 예상되며,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등을 통한 업무 연계성도 우수하다.
사업지와 인접한 풍동2지구 도시개발사업(4,600여 세대)를 필두로 일산테크노밸리, 고양 방송영상밸리, CJ라이브시티, 고양 청년스마트타운, 대곡역세권 개발계획을 통한 경기 서북부 산업클러스터 조성으로 산업환경 개선 및 지역가치 상승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고양시는 작년 7월 민선8기 조직개편으로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박차를 가하고자 자족도시실현국을 신설하여 미래산업과 전략산업의 적극 유치를 위해 관내기업 지원정책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일산 슈프림 더브릭스타워’의 모델하우스는 지하철3호선 백석역 인근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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