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현대홈쇼핑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하이 드림온에어’를 통해 학교 방송실 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올해 초부터 하이 드림온에어 사업을 통해 학교 방송실의 카메라와 조명 등 노후화된 기자재를 교체하고 진로상담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5월까지 신현북초등학교와 선학중학교 등 4개 학교에 2억원 상당을 투입해 리모델링을 지원했고, 앞으로 4억원을 더 들여 8개 학교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홈쇼핑 관계자는 “1차 지원 이후 28개 학교가 참여 의사를 밝히는 등 호응도가 높아 내달부터 신속하게 추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sh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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