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스타트업 투자 컨퍼런스&글로벌데이’를 개최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1월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도내 유망 창업기업의 국내외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스타트업 투자 컨퍼런스&글로벌데이’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올해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 프로그램’과 ‘글로벌 액셀러레이팅(육성)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중 선발된 15개 팀이 나서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한다.
경과원은 참여 기업들에 ▲1대1 전문가 멘토링 ▲투자유치 및 IR 역량 강화 교육 ▲사전 데모데이 ▲해외 시장 진출 적합성 검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경기도는 지식기반 벤처스타트업 3000개 육성과 판교를 비롯한 도내 20개 지역에 20만평의 벤처스타트업 공간 조성을 비전으로 선언했다”며 “앞으로도 경과원은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인프라 조성과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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