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GC녹십자엠에스가 DQS코리아로부터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과 ‘ISO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경영시스템 ‘ISO14001’ 인증은 지속가능 환경경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은 근로자 안전에 대한 표준 규격이다.
GC녹십자엠에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취득으로 환경 품질, 안전 보건 등 경영 활동에 있어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과 투명한 경영을 추구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엠에스는 현재 충북 음성에 2만2000㎡ 면적 혈액투석액 제조 플랜트를 갖추고 있다. 내년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파우더형 혈액투석 제품 제조 라인 증설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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