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진행한 ‘그린 리더 패밀리’를 마지막으로 ‘어린이 그린 리더’ 사회공헌 활동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그린 리더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와 함께 서울시 양육시설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보호가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노후한 양육시설에 친환경 공간 조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이번 활동 마지막인 그린 리더 패밀리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 8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기후위기에 대한 퀴즈와 약속판 작성 등 미션을 수행하며 생물다양성 보존 중요성을 살피고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경영지원실 상무는 “어린이 그린 리더 활동은 양육시설 어린이뿐만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모두 함께 참여한 뜻깊은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가족친화적인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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