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한국에서 와서 2게임 중 한 게임만 뛰었습니다.
부상여파가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는 의미였죠.
국내에서도 토트넘 팬들도 무리한 출전보다는 휴식을 권유했고요.
하지만,, 손흥민 본인이 한국까지 와서 그냥 갈 수 없다.
이런 의지를 표명하며 베트남전에 출전했죠.
풀타임을 다 뛰고 골까지 넣으며 가벼운 마음으로 영국으로 출국했죠.
다른 팀과 달리 주말이 아닌 한국 시간으로 화요일에 출전했습니다.
상대팀은 풀럼입니다.
이미 풀럼과는 이번 시즌 들어 시합을 했었죠.
컵 대회에 서로 맞붙어서 풀럼이 당시에 이겼습니다.
컵대회라 토트넘은 주전에서 9명 정도를 선발 교체로 출전했죠.
손흥민도 구경하면서 패배 아픔을 함께 나눴습니다.
이번에는 컵대회가 아닌 리그전이나 중요도는 비교가 되지 않죠.
현재 손흥민의 토트넘은 무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주장이 된 후에 난 결과니 엄청난거죠.
여기에 손흥민으 이번 게임에서도 또 다시 골을 넣었습니다.
감아차기로 정확히 오른쪽 골대 위쪽에 차 넣었습니다.
결코 쉽지 않은 궤적을 그리며 골을 넣었네요.
여기서 끝이 아니라 어시스트까지 해냈습니다.
이번 시즌에 함께 토트넘을 이끌고 있는 메디슨에게 어시스트를 했습니다.
1골 1도움을 했으니 손흥민이 다했다고 해야겠죠.
이번 골로 손흥민은 현역 프리미어리그 선수 중 3번째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손흥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러 표현이 결코 어색하지 않네요.
현재 프리미어리그 득점 순위에서도 2위고 이번 골이 프리미어리그 110번째 골이고요.
토트넘도 1위를 다시 되찾았고요.
최우수선수도 손흥민입니다!!!!
https://tv.naver.com/v/4178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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