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뭐든지 거대하다고 하죠.
덩치도 어마어마하게 큰 사람이 가득할 정도죠.
다이어트 약도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입니다.
이 중에서도 피자도 엄청나게 큰 걸 판다고 하네요.
밀가루 한 포대를 다 쓰는 피자입니다.
무려 9.5kg입니다.
길이가 무려 137cm입니다.
감이 잘 오지 않죠.
어지간한 초등학생 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워낙 크다보니 토마토 한 봉지를 전부 쏟아 붓습니다.
저걸 골고루 전부 퍼주면서 바르더라고요.
치즈가루는 무려 2봉을 씁니다.
그래야 골고루 피자에 퍼지면서 맛을 올려주겠죠.
저도 피자에서 가본인 페퍼로니는 좋아하는데요.
페퍼로니가 4분의 1면에 가득 들어가는데요.
무려 232개가 빽빽하게 들어갑니다.
페퍼로니만 먹어도 배터져서 더이상 못먹을 듯하죠.
이게 다가 아니라는 점이 더욱 놀랍습니다.
총 4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는데요.
미국 톡파원은 구운 옥수수와 피망 등을 선택했네요.
살짝 한국과는 좀 다른 취향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딱 봐도 크기가 넘사벽처럼 느껴지죠?
너무 크니 오븐에 다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러니 사장이 따로 확장형 덮개를 만들었네요.
6분 정도 구운 후에 다시 돌려줍니다.
아무래도 반대쪽이 충분히 익지 않았을테니 말이죠.
어마한 크기라 모든 게 장난이 아니네요.
도대체 이렇게 큰 피자는 어떤 박스에 넣나..
이런 궁금증은 금새 해결되긴 했는데요.
뭐든지 넘사벽이라 피자 박스도 힘겹게 넣는게 보입니다.
모든 게 전부 특수 제작이라고 보이죠?
이거 주문 들어와도 결코 좋지는 않을 듯도 해요.
이걸 도대체 어떻게 배달할 지 궁금했는데요.
사실 자이언트 피자는 뭐든게 다 궁금하긴 했습니다.
전용 차를 또 개조해서 배달하더라고요.
그것도 사장님이 직접 배달합니다.
피자를 실을 수 있게 자동차 위에 쏘옥 들어가게 만들었네요.
전기차로 보이던데 말이죠.
워낙 크다보니 배달도 난관이 가득합니다.
톡파원이 대학에서 친구들과 함께 파티를 하기로 했는데요.
출입문 가운데 막대기로 나눠져 있습니다.
일단 박스에서 피자를 빼서 반으로 접어 통과합니다.
함께 있는 톡파원이 순간 함께 배달하게 되네요.
일반 가정집에 어떤 식으로 배달할 지 상상이 안 되네요.
처음에 가격이 무려 한국 돈으로 약 73만 원이 넘어 뭐야???
아무리 그래도 뭐가 그렇게 비싸??
더구나 배달비가 8만 원이나 되기에 미국은 다르구나.
미국은 배달비도 장난 아니게 땅이 넓어 비싸구나.
이런 생각을 했는데 영상을 보니 가격이나 배달비가 비쌀 수밖에 없네요.
하루에 2~3개 정도 밖에 만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20명 넘게 먹었는데요 다 먹지 못하고 남겼습니다.
사장님이 현장에서 피자조각까지 전부 서비스 해주시더라고요.
미국은 역시나 천조국이라는 명칭답게 사이즈가 넘사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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