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이 글로벌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개최하는 블록체인 컨퍼런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Binance Blockchain Week)’에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한다.
23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 따르면,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은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해 위믹스3.0(WEMIX3.0) 생태계를 알린다.
‘바이낸스 블록체인 위크’는 블록체인 산업을 이끄는 전 세계 유명 인사들이 모여 웹3(Web3) 기술의 비전을 공유하는 바이낸스의 대표 이벤트다.
올해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현지 시각으로 11월 8일과 9일 이틀간 열린다. 알렉산드레 드레이푸스 칠리즈 대표, 세바스티앙 보르제 더 샌드박스 공동 창립자 등이 연사로 참여해 메타버스, 웹3 등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위메이드와 위믹스 재단은 글로벌 블록체인 리더들과 함께 기술 혁신을 교류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바이낸스 등 글로벌 프로젝트들과의 새로운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위믹스3.0과 옴니체인 이니셔티브 ‘우나기(unag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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