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8)와 배우 안보현(35)이 헤어졌다.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확인한 결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은 지난 8월 열애사실을 인정하고 연예계 공식 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그러나 공개연애 약 두 달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지수는 1995년 1월 3일 생으로 올해 한국나이 29살이다. 지난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에는 ‘설강화 : 스노우드롭(snowdrop)’의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의 역량을 과시했다.
안보현은 1988년 5월 16일 생으로 한국나이 36살이며 지수와는 7살 차이가 난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출연하며 영화 ‘2시의 데이트’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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