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전세계 빈곤층 여성을 돕기 위한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 워크’에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기부 캠페인 ‘2023 옥스팜 워크’는 지난 14일 강원도 인제에서 오스팜 코리아와 인제군이 함께 개최했다. 홍보대사 이하늬와 전국에서 모인 700여 명이 함께 10km의 길을 걸으며 세계 빈곤층 여성들이 물을 구하기 위해 걷는 거리를 직접 체험했다.
바이오센서연구소는 자사의 뷰티 브랜드 프란츠의 투명 선패치 제품을 후원했다. 투명하고 얇은 두께로 부착해도 크게 티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 함께 사용하는 부스팅 에센스는 미백 주름 이중 기능성 제품이다.
바이오센서연구소 관계자는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프란츠는 뷰티 브랜드로서 여성들의 외적인 아름다움 뿐만 아니라 전세계 여성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센서연구소 국제 여성봉사단체 소롭티미스트가 주최한 자선 바자회에 참여하는 등 여성의 권익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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