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씨넷이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등 스트리밍 OTT 서비스에서 어린이용 TV 프로그램을 엄선한 추천 리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씨넷은 디즈니플러스에 풍부한 콘텐츠와 함께 어린이 친화적인 시리즈 및 영화 등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해 픽사, 내셔널 지오그래픽, 마블, 스타워즈 등의 콘텐츠들도 포함돼 더 유익하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또 디즈니 클래식의 애니메이션과 실사 버전 등도 있어 어린이들이 즐겨보기 좋다고 설명했다. 더해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할 경우 자녀와 부모가 함께 뮤지컬, 영화 등 디즈니의 모든 독점 오리지널 및 프로그램을 감상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4자리 PIN을 추가하고 각 일반 프로필에 등급 제한을 설정할 수 있어 자녀 보호 기능으로도 활성화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씨넷은 넷플릭스에서도 음악, 교육, 엔터테인먼트 영역의 다양한 키즈 컨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에는 코코멜론, 옥토넛 등이 있다.
이밖에 넷플릭스 검색 기능을 사용하면 키즈 영화, 요리 관련 콘텐츠 또는 틈새 콘텐츠 들을 다양하게 찾아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또 넷플릭스는 키즈 프로그램 톱 10을 표시하고 격주로 부모에게 추천 프로그램 및 기타 어린이 중심 도구가 포함된 이메일을 보내 이용하기 더 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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