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신한카드가 202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행에 성공한 LG트윈스 우승 기원 제휴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신한카드 전 회원 대상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기원 댓글 응원하기’ 이벤트를 신한카드 인스타그램·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이달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응원 댓글을 단 고객 중 45명을 추첨해 LG트윈스 어센틱 유광점퍼(5명), 선수 친필 싸인볼(10명, 선수 랜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상품권(30명)을 제공한다.
또한, LG트윈스 신한 신용·체크카드 이용 이벤트도 이달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전 최근 6개월간 신한 신용카드 이용 이력이 없거나 신한카드 발급이 한번도 없었던 고객이 행사기간 내 이벤트 응모 후 LG트윈스 신한 신용카드로 일시불과 할부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으로 정규리그 86승 우승을 기념해 86명에게 LG트윈스 어센틱 유광점퍼를 제공한다.
신한 체크카드 발급 이력이 없던 고객이 LG트윈스 신한카드 체크를 신규 발급하고 3만원 이상 이용하면 마이신한포인트 3만점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29년만에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위해 준비했다”며 “LG트윈스 팬과 함께 응원 분위기를 조성하고 프로야구를 좋아하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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