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MBC 금토드라마 ‘연인’이 드라마+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를 차지,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23일 발표된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드라마+비드라마 포함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 금토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화제성 점유율 21.35%에서 25.44% 상승하며 2주 연속 전체 프로그램 화제성 1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는 2주 연속 ‘연인’의 주연인 안은진 배우가 1위 이어 남궁민 배우가 2위 그리고 이청아 배우가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전체 뉴스기사 수/댓글 수 1위, 동영상 조회수 1위, VON 게시글 수/댓글 수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TV화제성 기록 모든 분야를 석권했다.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가 먼 길을 돌아 재회했지만 여전히 가시밭길인 이장현과 유길채의 슬픈 운명과 사랑을 100분 동안 극적으로 담아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는 호평과 기대감이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특히 ‘연인’ 14회 요약본 영상에는 1,3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연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은 점차 가열되고 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연인’ 15회는 10월 27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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