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을 검토중이다.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지수가 ‘전지적 독자 시점’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은 어느 날 자신이 읽던 소설의 내용대로 바뀌어 버린 세계에서 주인공 김독자가 세상을 구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누적 조회 수 2600만뷰를 넘어선 슈퍼 흥행작이다.
앞서 안효섭과 이민호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신과 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제작하며, 연출은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이 맡았다.
한편 지수는 2022년 종영한 드라마 ‘설강화’로 연기 데뷔를 했다. 지난 9월엔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에 선녀 역으로 카메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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