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장우혁이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5일 소속사 WH CREATIVE 측은 “장우혁이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다섯번째 싱글 앨범 ‘아이 필 호프(I FEEL HOPE)’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장우혁은 지난 3월 ‘필 잇(FEEL IT)’ 이후 7개월만의 음악방송 출연은 물론, SNS 등을 통해 팬들과의 추억을 쌓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I FEEL HOPE’를 발매한 장우혁은 MBCM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방송 활동에 돌입했다. 레전드 춤꾼 장우혁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그대로, 러블리하고 청량한 매력까지 새롭게 더한 ‘I FEEL HOPE’의 행복 에너지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다.
특히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를 재해석한 ‘꽃가루 춤’에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댄스 챌린지가 공개된 후 신곡 안무가들을 비롯해 개그우먼 이은지, EPEX 아민, NCT127 쟈니, 해찬이 함께 참여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했다.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장우혁은 “이번 앨범 음악 방송을 통해 팬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기존 퍼포먼스와는 또 다른 청량한 느낌을 가득 담은 콘셉트로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우혁은 유튜브 콘텐츠 등 여러 활동을 준비 중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