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온천 소식으로 제가 다녀온지는 조금 됬지만~ 아직도 대만 에서의 그날 저녁과 힐링 이 떠올라서~ 한번 포스팅 준비 해 보았습니다~ 대만 에서 오래 거주 하면서 머리도 식힐겸 이란 을 자주 갔더랬는데~ 가게되면 하루나 이틀 정도 온천 물에 푹 몸을 담그고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곳에서 즐겼던 온천 보다는 아침 조식 을 한번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온천 만큼이나 중요한게 그곳의 조식 이 어떻게 나오나 입니다~ 일본처럼 대만 에서도 아침 이 참 잘 나옵니다 (일본 문화의 영향으로 ㅎㅎ 대만 에서는 온천 즐기고 먹는 이 조식, 그리고 석식이 아주 훌륭 합니다 온천 보다 이거 즐기러 오는 분들도 참 많습니다)
제가 도착한 날 비가 내렸습니다만 운치가 있고, 아주 이쁩니다~ 촬영 할때야 비가 오면 좀 짜증나겠지만~ 쉬러 왓을때 입장에서는 오히려 비가 오고 좀 시원한게 좋습니다
이곳의 이름은 Yamagatakaku 라는 곳으로 제가 블로그에 상당히 칭찬하고 자주 소개 한 그런 호텔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아침 조식 은 멋진 뷰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일단 사람이 엄청 많고 막 북적 북적 거리지 않아서 좋습니다~ 인기가 없는게 아니라 여긴 호텔 객실 자체가 막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기 때문에 조용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8910a/223219866572
객실이 궁금 하신 분들이라면 위 링크를 한번 참고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빵 부터 뭐 쿠키~ 과일 식사 뭐 다양한데~ 일단 자리에 앉아서 메인 메뉴를 하나 주문 하고, 1인당 1메뉴 ~ 그리고 나머지는 뷔페 식으로 가져다가 맛보면 되는 그런 시스템 입니다
열대 과일은 역시 어떤 메뉴를 맛보더라도 아주 달고 맛있습니다~ 대만 온천 저녁이나 아침에 식사 전에 하고, 식사 마치고, 한번 더 따듯하게 즐겨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대만 에서는 베이터우 의 유황 온천 보다는 전 자오시의 온천 수가 훨씬 좋다고 생각 합니다~ 이유는 무색무취로 그 유황 냄새도 없고, 머리카락까지 다 온천 수에 담궈도 이상 없습니다
베이터우 온천 수는 유황이 머리카락에 들어가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다양한 샐러드의 재료도 보이고 몸에 좋은 연근도 있고, 분명 대만 온천 인데~ 분위기는 약간 일본 느낌 인데~ 여기가 일본 체인이라 그런것도 있는데~ 재료는 대만 산 이라고 합니다
사진처럼 ~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상당히 넓고 종류도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정통 대만 식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좋고, 미국식의 빵에 버터 그리고 잼을 곁들이는 식사도 가능하고, 어떤 식사도 가능 합니다~
전 대만 식도 맛보고, 일본식도 맛보고, 여기 묵는동안 3일 동안 뭐 이것저것 다 맛을 보았습니다만 다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이것저것 테이블로 가져오고 난 후에 테이블로 돌아와서 보니 저의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저는 대만 정통식 메뉴를 주문 했습니다~
드디어 등장한 대만 식 의 식사 입니다~ 대만 온천 즐기고 난 후에 맛보는 대만 정통식 아침 조식 이라 그런지~ 뭔가 정갈하니 너무 좋습니다~
탕도 이쁘게 잘 담겨있고, 괜찮은 그릇에 계란부터, 돼지고기, 말린 두부 등 다양한 메뉴를 한대 모아 두었습니다~ 맛이 너무나도 좋았고,
아주 정갈하니 좋았습니다~ 분위기는 약간 일본 식 대만 식을 합친듯한 그런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아주 정갈하게 오리고기랑 다 잘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대만 로컬 푸드인 저 탕도 완자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대만 여행 하실때 한번쯤은 맛 보게 되는 그런 흔한 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밥에 올라간 완두콩도 너무 귀엽고 맛있는데~ 사진에서 보여지는 저 메뉴는 일본식 메뉴 입니다~ 이렇게 대만 온천 을 즐기고 난 후 일본식, 미국식, 대만 식으로 메인메뉴 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소하지만~ 메인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너무나도 좋습니다
제가 식사를 하고 있으니 사람들이 하나둘씩 모여들기 시작 했습니다~ 제가 가장 먼저 온 이유도 있고, 사람들이 슬슬 오기 시작하는데~ 한국인 분들 보다는 대만 현지 분들이 많고, 대만 분들은 워낙 뭐 조용하고, 예의가 바르셔서 식사하면서 뭐 거슬린다거나 아이들이 막 뛰어 논다거나 하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그게 나쁘다기 보다는 ㅠ 전 개인적으로 조용하게 식사하는걸 좋아라 해서 ㅠㅠ)
샐러드는 아몬드랑 치즈가루를 듬뿍 뿌려서 나름대로 저의 기호에 맞게 잘 담아서 맛보았습니다 병아리 콩? 아몬드 등 이것저것 몸에 좋은 식재료 대만 산 식재료가 너무나도 다양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식재료도 신선하고, 메인메뉴 선택도 좋고, 뭐 샐러드 좋고, 다 너무나도 좋은 그런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대만 온천 을 조용하게 프라이빗하게 객실에서 즐긴 후 즐기는 식사~ 그리고 식사 후에도 또한번 햇살 좋은 객실에서 조용하게 몸을 지지고^^ 너무나도 좋은 3일 이었던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오늘의 소식은 요정도 인데~ 대만 온천 아직 경험 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라면~ 이번에 자오시 에서 제대로 정통 대만 식 을 체험 해 보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무튼~ 대만 가시면 타이베이도 물론 너무나도 좋지만~ 소도시를 여행 하면서 즐기는 힐링 도 엄청나다고 전 생각 합니다~ 기차 여행 도 좋고, 뭐 온천 여행 도 좋고, 힐링 하기 참 좋은 그런 여행 장소 바로 대만 입니다
오늘 소식은 진짜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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