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새마을금고와 증평신용협동조합이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금융기관으로 추가됐다.
증평군은 25일 군청에서 충북신용보증재단,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용협동조합과 각각 소상공인 지원 자금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은 5000만원 이내의 소상공인 지원자금 이자 3%를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것이다.
군은 지난 1월 농협은행 증평지부, 신한은행 증평지점, KB국민은행 증평지점 3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맺고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다.
이날 협약으로 증평새마을금고와 증평신용협동조합 2개 금융기관이 추가됐다.
이들 협약 금융기관에서 융자금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들은 분기별로 군청 경제기업과에 방문 신청하던 번거로움 없이 최초 1회 신청으로 이차보전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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