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이 2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송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은 지난해 4월 착공해 지상 1층, 연면적 527.94㎡ 규모로 지어졌다. 휴게실과 기계실, 화장실, 게이트볼장으로 구성됐다.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선용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송인헌 군수는 “송면 전천후게이트볼장이 모두가 화합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운동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 후에는 4회 청천농협 조합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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