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출신 남현희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의 졸업앨범 사진이 논란이다.
25일 네이트판에는 ‘남현희 남편 전청조 졸업사진 공개’라는 제목으로 “남현희 전청조 재벌3세 사기 결혼사건 증거 제보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전청조’라고 적힌 명찰을 단 고등학생의 졸업사진이 담겼다. 해당 학교는 인천 강화군의 한 여중 졸업사진으로, 사진에도 짧은 머리의 남학생이 아닌 긴 머리의 여학생 사진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저 이름 그대로고, 어릴 때라 볼살이 통통하니 귀여웠다”고 설명했다.
다만 해당 사진의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전청조는 자신을 둘러싼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지난 23일 남현희는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와 내년 1월 재혼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온갖 루머로 인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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