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김채원이 건강을 회복하고 복귀한다.
26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김채원의 복귀를 알렸다.
쏘스뮤직은 “김채원은 지난주부터 A형 독감 후유증으로 인해 휴식 기간을 가지며 컨디션을 회복했다”라며 “다음 주부터 스케줄 참석이 가능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아, 오는 11월 1일부터 스케줄에 복귀한다”고 전했다.
앞서 16일 김채원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당시 소속사는 “김채원은 A형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어지러움 증세가 이어져 지난 13일 추가로 병원을 방문했고,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채원은 약 2주간 활동을 쉬고 건강 회복에 집중해왔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7일 오후 영어 디지털 싱글 ‘Perfect Night’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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