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5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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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인성은 “실제로 ‘콩콩팥팥’ 방송을 봤다. 저희가 그들보다 먼저 촬영해서 촬영하는 것 또한 알고 있었다. 너무나 응원을 하고 있다”며 “(그 친구들이) ‘어쩌다 사장’을 통해 자기들만의 예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뿌듯함이 있다. 사실 배우들이 예능에 거부감이 있는데 저희로 인해 좋은 기억을 갖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수가 “(‘어쩌다 사장3’ 때) 형들의 눈치를 안 봤다면 거짓말”이라고 했던 발언에는 “더 숨통을 조였어야 하는데 아쉽다. 회초리를 들 생각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태현은 “방송 보고 문자도 보냈지만 (‘콩콩팥팥’을) 너무 재밌게 잘 봤다. 인기도 많더라. 무엇보다 저희랑 또 색다른 그림이지 않나. 카메라도 적고 미니멀하게 만든 예능인데 멤버들이 저 예능을 이렇게 성공시키는구나 뿌듯했다”며 “목,금으로 방송이 연달아 나갔을 때 시너지가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다. 선의의 경쟁을 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태현 역시 이광수에 대해 “넌 하여튼 있어봐. 숨통 조이러 곧 갈게”라며 “스포일러 때문에 말은 못하겠지만 제가 또 ‘콩콩팥팥’과 관계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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