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론칭하는 8인조 보이그룹 휘브(WHIB)가 비주얼 필름을 통해 ‘장점’을 드러냈다.
오는 11월 8일 첫 싱글 앨범 ‘컷-아웃'(Cut-Out) 발매와 함께 5세대 K팝 출격을 앞두고 있는 휘브는 26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3차, 4차 비주얼 필름을 공개했다.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보이그룹의 탄생을 예고한 휘브의 티징 콘텐츠가 하나씩 공개될수록 이들의 데뷔를 향한 관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비주얼 필름 #3은 레이싱 콘셉트로 꾸며졌다. 체커보드 배경과 레이싱 경주장을 연상케 하는 소품들로 꾸며진 해당 영상은 마치 선수 소개를 하듯 멤버들을 나열하며 보는 재미를 더했다. 휘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각자의 개성을 드러냈다. 비주얼 필름 #4에서는 휘브의 소년미가 돋보였다. 컬러풀한 배경과 캐주얼한 착장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며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는 이들의 정식 론칭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8인조로 구성된 휘브(WHIB)의 팀명은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로 화이트와 블랙이 컬러 차트의 양극단에 있는 것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자신감과 무한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통해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컬러를 찾아 나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씨제스 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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