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공개 연애 중인 배우 곽시양이 여자친구 임현주와의 동반 여행을 희망했다.
26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다시갈지도’ 81회에선 ‘포르투갈의 모든 것 베스트 3’를 랭킹 주제로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배우 곽시양이 랜선 여행 동반자로 나선다.
파루는 포르투갈 남쪽에 위치한 유럽인들의 인기 휴양지. 이중에서도 파루 근교에 위치한 팔레시아 해변이 공개돼 안방극장에 로맨틱 지수를 한껏 고조시킨다고 해 관심을 높인다.
팔레시아 해변은 황금색 절벽이 광활하게 펼쳐진 약 6KM 길이의 파루 근교 해변으로 마치 노을지는 석양을 담은 듯한 색감이 감탄을 자아낼 전망이다. 또한 팔레시아 해변 근처 일몰 명소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소개된다고 해 기대를 더욱 높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곽시양은 팔레시아 해변에 푹 빠져들었다고. 이에 이석훈이 누구와 함께 오고 싶냐고 묻자, 곽시양은 부끄럽다는 듯 미소를 짓는 것도 잠시 “당연히 여자친구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연인인 임현주를 언급했다. 곽시양과 임현주는 최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또 곽시양은 솔로인 대리여행자가 미래의 여자친구를 위해 산 선물을 보고 기겁하며 연애 훈수를 두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곽시양을 발끈하게 만든 선물의 정체는 무엇인지, 무엇보다 곽시양이 여자친구와 가고 싶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팔레시아 해변 랜선 여행의 풀코스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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