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뉴스=김희재 기자] 현대커머셜이 지난 24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2023 현대커머셜 우수 법인/고객/판매사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고객 및 판매사가 현대커머셜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을 경청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건설사 및 물류사 대표 등 법인고객과 지입차주 등 개인고객을 비롯해 현대차, 만(MAN) 트럭&버스 코리아 등 주요 상용차 판매사 담당자 그리고 현대커머셜 임직원들이 자리했다.
참석한 고객들은 현대커머셜이 제공하는 상품∙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경험했던 불편 사항들을 공유했다. 판매사 담당자들은 상품판매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 현대커머셜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눈 내용들을 적극 검토해 상품∙서비스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금융상품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놓칠 수 있는 산업 현장에서의 고객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보다 나은 상품∙서비스를 위해 개선 과제를 수립하고 수행하는 등 고객의 권익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커머셜은 고객의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예방을 위해 ‘AI-Call 완전판매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고차나 지입차 분양 사기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고객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