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연간 가이던스 상단에 해당하는 연간 실적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강현 현대자동차 기획재경본부장 부사장은 26일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분기 실적 발표할 때 연간 가이던스를 매출액 성장률은 14~15%로, 영업이익률은 8~9%로 상향해 말씀드렸다”며 “4분기는 금리 인상,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 러시아 우크라의 전쟁 장기화, 전기차 시장 환경의 변화 등의 매크로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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