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뮤 모나크’가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뮤 모나크는 정식 서비스 6일 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했다.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해 모든 ‘뮤’ IP 모바일게임이 구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뮤 모나크는 출시 하루 반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옛 추억의 향수까지 곁들어져 이용자 호평을 받았다.
웹젠은 빠르게 증가하는 이용자를 수용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버 안정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 내달 중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뮤 모나크는 2001년 출시된 PC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원활한 협업 또는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다. 원작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췄다.
박정은 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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