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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26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제 3회 ‘K-BIC 벤처카페’ 10월 모임을 개최했다.
K-BIC 벤처카페는 미국 보스턴의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IC)에서 매주 목요일 저녁 개최하는 벤처카페 행사를 벤치마킹한 것으로 바이오헬스 창업기업과 다양한 산업관계자 간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3회차를 맞은 ‘K-BIC 벤처카페’는 이번 모임에서 창업기업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주제인 ‘VC 관점에서의 창업기업 투자유치전략 및 펀드조성’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또 편안하고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사전 신청한 창업기업과 투자자 간의 본격적인 네트워킹도 이어간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보다 활발해진 네트워킹 모임을 통해 창업기업과 다양한 산업관계자 간의 아이디어 공유와 혁신을 촉진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K-BIC 벤처카페’ 모임이 창업기업과 산업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가 계속해서 네트워킹 플랫폼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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