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마약 파문 확산… 허위 루머에 (여자) 아이들 전소연, 가수 박선주 르세라핌 김채원 곤혹… ‘법적 대응 예고’

최근 이선균과 지드래곤의 마약 투약 혐의가 포착되면서 연예계에는 마약 관련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다수의 연예인들이 허위 루머의 피해자가 되고 있어 업계 내에서는 큰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전소연은 마약 투약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며,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그룹 르세라핌의 김채원도 같은 루머의 피해자가 되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허위 정보 확산에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아이뉴스24 언론사는 유명 걸그룹 출신 배우의 마약 내사를 주장하는 가짜 뉴스를 유포한 사람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허위 정보는 연예인뿐만 아니라 팬들과 일반 대중에게도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경찰은 현재까지 추가적인 연예인에 대한 마약 투약 혐의 수사는 없다고 밝혔으며, 허위 정보와 루머의 확산을 주의하며 실제 사실과 다른 내용의 루머를 유포하는 것은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앞서 이선균과 지드래곤 외에도 다양한 연예인들의 이름이 마약 투약 루머에 연관되어 있어 연예계 내부에서는 큰 충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논란을 통해 허위 정보의 위험성과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해 논쟁이 오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허위 루머와 지라시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연예인들의 명예 훼손뿐만 아니라 팬들과 일반 대중에게도 큰 혼란을 주고 있어 책임감 있는 정보 전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