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의 신작 모바일 MMORPG 신작 ‘뮤 모나크’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뮤 모나크는 정식 서비스 6일 만인 지난 25일 구글플레이 매출 9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뮤 오리진’ 시리즈와 ‘뮤 아크엔젤’ 시리즈를 포함해 모든 ‘뮤’ IP 모바일 게임이 구글 앱마켓에서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웹젠은 빠르게 증가하는 이용자를 수용하고 원활한 게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서버 안정성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있다. 또한 내달 중 게임 콘텐츠를 확장하는 출시 이후 첫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뮤 모나크는 2001년 출시된 PC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과 동일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원활한 협업 또는 경쟁 구도를 형성할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을 부각한 모바일 MMORPG다. 원작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게 의도적으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이용자 인터페이스(UI)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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